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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남편 상담사례

남성/남편 상담사례 스펙을 쌍기위해 각종 자격을 취득해 입사한 청년
2018-08-30 13:06:18
대전고도심리상담치료센터 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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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쌓기 위해 각종 자격을 취득해 입사한 청년 내담자가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면, 가슴의 통증 심해지는데 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해도 원인이 나오지 않자 상담소를 찾았습니다.

발령 받은 부서에 출근해 보니 중년 이상의 상사 분들이 대부분이고 자신이 막내였다고 합니다. 업무에 새로운 프로그램이 계속 업데이트 돼서 컴퓨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선배님들은 젊은 부하직원이 반가웠습니다. 처음에는 가르쳐 달라고 시작했다가, 점차 “잘하는 자네가 하면 빨리 끝나는데, 조금만 시간 내면 되겠네~”하면서, 점점 부탁하시는 분들이 늘어났습니다. 거절을 하려 하면 “누군 해주고, 누군 안 해주기냐”며 자신을 의리 없는 사람이라고 몰아붙이기도 했습니다. 의사표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자, 출근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졌고, 직장을 그만두게 될까 두려웠습니다.

사례의 내담자가 거절하지 못한 이유는 연말에 인사평가에 선배들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회사를 다니기 위한 행동이 오히려 병이 나서 회사를 그만두게 되는 딜레마상황에 빠지게 된 것이지요. 상담을 통해서 선배들과 불화로 가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면서 가슴의 통증은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의도적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고 힘들게 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는 믿음을 가지고, 예의를 갖추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상담을 종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