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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남편 상담사례

직장생활 3년차인 청년은 "남들은 다 나를 부러워해요"

  • 대전고도심리상담치료센터
  • 2018-08-30 13: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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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3년 차인 청년은 “남들은 다 나를 부러워해요. 그런데 정작 나는 좋은 것도 하나도 없고... 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과 나는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아요. 주말에는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도 실천이 안 되고 잠만 자고, 일요일 저녁이면 두통이 더 심해져요.”라고 호소합니다.

이 청년은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박관념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노력하지 않은 것 같아 늘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입사한 후에도 계속 더 좋은 직장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자신이 너무 열심히 애쓴 것 때문에 병이 난 후에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에게 열정이 없음 때문에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대견하게 노력하고 애썼는지를 인정하고 수용하면서 청년은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이 돌볼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들었던 몸과 마음에 필요한 영양분을 주니 당연히 생기를 나기 시작했습니다.

상담이 종결되고, 추후상담에서 만난 청년은 행복한 웃음을 활짝 웃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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