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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위기 이혼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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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1-14 1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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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이혼위기

 

중년기는 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문화적으로 복합적인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이지만 그렇다고 모든 희망과 욕망을 포기하거나 사라지는 시기가 아니며 위기감만이 지배하는 시기도 아니다. 중년기 역시 전 인생주기의 한 과정이며 이 시기에도 자신의 삶을 개체적 차원에서 자아실현을 통해 성취감을 달성하고 사회적으로도 지금까지의 역량을 원숙하게 다듬어 공헌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는 중년기의 특성에 따른 딜레마와 고통, 기쁨, 발전 등을 수반하게 되는데 이는 삶의 전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하나의 발달 단계로 보고 있다. 학자들은 일반적으로 중년기의 시기설정 방법을 크게 3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첫째, 가족의 생활 주기만을 지표로 삼는 방법, 둘째, 가족 생활주기와 연령을 동시에 고려하는 방법, 셋째, 연령만을 지표로 삼는 방법이다. 중년기가 몇 세부터 시작되고 몇 세에 끝나는지에 대해 연구자마다 상이한 견해를 제시하고 있어, 35세에서 60세까지 가운데 어떤 특정 시기를 각각 중년기로 보고 있다. 국내 연구를 살펴보면, 김종서(1982), 서봉연과 유안진(1983), 임경자(2002)는 35~59세, 고기숙(2002), 김남순(1986)은 40~59세, 김애순(1993)은 35~60세, 박준희(2004)는 38~60세를 중년기를 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40세 전후를 인생의 전환기로 보는 Jung의 발단단계를 고려하여 38~60세를 중년기로 보았다.

‘중년기’라는 시기를 구분하는 것에 합의된 이론이 없었던 것처럼 ‘중년의 위기’라는 말에도 많은 논란이 있어 왔다. Klein은 중년의 무의식적 에너지가 '우울함(depression position)'이라고 보았고, Jaques는 중년의 전환기는 상당한 혼란과 갈등을 수반하게 되는‘위기’라고 말하였다. 또 Levinson은 40명의 남성과 여성의 면담을 통해 중년기는 젊음을 잃어 가는 상실감이‘중년의 위기’를 수반한다고 보았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40∼50대 중년층이 다른 연령층보다 공황장애나 우울증, 불안장애, 조울증 등 심리 불안 증상을 더 많이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들 학자들처럼 중년을 위기로 보는 관점과는 달리 Jung 중년기를 인생의 전반에서 후반으로 바뀌는 전환점으로 보고 40세 전후를 인생의 정점(noon of life)으로 보았다. 이 시기는 인간이 의식과 무의식을 모두 포함하는 정신에 의한 자기 인식과 개별화를 통해 개인이 보다 명확한 자아 정체감을 획득하며, 자신의 내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균형 있는 생활을 창출해 가는 자기실현의 과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년기에 이르러서는 이제까지 억눌려 있던 자신의 다른 내면의 남성성과 여성성을 갈등 없이 조화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만약 이것이 계속해서 무의식에 억눌리고 균형을 이루지 못하게 될 때 권위적인 가장, 순종하는 아내만을 강요하게 되어 중년기에 심각한 부부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양인순,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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