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1.
공부, 시험, 공부, 시험...
매일 똑같이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동기들과 어울릴 시간도 마땅치 않고,
취미생활도 하기 힘들어졌어요.
이렇게 여유없이 살고 있다는 걸 깨달을 때마다 삶이 공허해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든 시간은 지나가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데
변해가는 제 모습이 싫을 때도 있고, 무슨 생각으로 살고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물리적인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해야 할 과제는 늘 밀려오고...
정말 많이 힘드시죠?
많은 사람들이 목표를 향해 오늘이 없는 삶을 살고 있지요. 그런데 인간은 오늘이 없는 과거와 미래만을 가지고는 건강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육체는 물론이거니와 감정은 더욱 더 그러합니다. 그래서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우울증을 겪고 있는 전문직 종사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아무리 부족하더라도 오늘부터 하루에 최소 30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나’로 머물러야 합니다. ‘내’가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 방법으로는 명상이 가장 좋은데
인간은 거의 모든 생각기 과거와 미래에 가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마음이 건강하지 않을수록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면 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 바로 ‘내’가 ‘지금 여기’에 머무른다는 것이겠지요!
그 방법 중 가장 효과가 검증된 것이 ‘명상’입니다. 과거나 미래로 가 있는 생각을 지금 여기 나의 몸과 일치시키는 것이 명상의 의미인데 실천하기 어렵지만 오늘부터 ‘행복하기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실천해 보기를 권합니다. 30분정도를 투자하면 집중력이 늘어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잘 해소하는 능력이 발달하여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도 확보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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