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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혼위기

부부위기 극복기준

  • 관리자
  • 2019-11-21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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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늘 이혼을 말하고 절차를 밟기 위해 법원을 드나들면서, ‘이혼하고 나면 아내가 나쁜 생각을 할 것 같다’며 이혼을 번복하는 등 애증이 교차하면서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하였다. 그랬던 그가, 이제는 아내의 존재가 고맙다고 말하며 자신만의 ‘부부위기 극복기준’에 대해 말한다.

 

“이혼의 시기를 가늠하지 않는 것이지요. 예전에는 늘 ‘부모님 돌아가시면, 아이들 대학가면 이혼할 거다’하면서 마음 속으로 카운트했고... 그런데 어느 순간 내가 ‘그 짓’을 하고 있지 않더라고요. 이제는 살 명분을 찾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헤어질 명분을 찾을 때는 정말 이유도 많더니만, 살 이유도 찾다보니 더 많더라고요. ‘누가 나와 그 오랜 세월을 그 사연들을 다 감당하며, 울고 웃을 수 있을까? 아이 셋 낳고 아내 산후조리 하는 힘든 시간들을 기억하며, 과연 우리들의 기억을 누구와 함께 나눌 수 있겠는가?’마음을 돌리니 아내와의 관계는‘참 고마운 관계’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아내한테 서운한 감정이 100% 감정이 다 풀린 것은 분명 아니지만, 예전처럼 미숙한 방식으로 아내를 대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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