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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 드려요

  • 베로
  • 2013-06-04 02: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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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인 학생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으면 저를 쳐다보고 있는거 같고 
제 욕을 하는 거같고 사람들과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도 못하고 시선을 
항상 피하게 되요. 말 한마디를 한다쳐도 상대방에 표정과 기분을 보는데 
신경쓰고 정작 해야할 말도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기만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그러지말자고 다짐 하는것도 한순간일 뿐이고..
지나가다가 맞은편에서 사람이 있으면 자세가 저도 모르게 살짝 
비틀어져서 괜히 핸드폰만 만지막 거리면서 지나가고..
그러고 싶지 않은데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고
사람들이랑 얘기하다가 살짝 트러블 생기거나 하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땀이 나고 한숨이 나고 눈물이 주체없이 나오고
토할거같고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져요.

나는 안그런다고 생각하고 싶은데
가족들은 제 행동들을 보면서 
또또..  사람 지나가니까 고개 피하는것봐 하면서 지적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아니라고 그런적 없다고 가족들한테 소리 지르게 되고
그렇게 생각하는 엄마 아빠가 이상한거라고... 

최근에는 덜 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
제가 무슨 행동이나 말만 하면 
무조건 다 사람있어서 그런거지?
하면서 식당에서 고기 한점을 먹는다쳐도
옆에서 사람들을 왜이렇게 의식하면서 먹냐고 지적하고
저는 안그러는거 같은데 .. 미칠거같아요 

사람들을 의식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당당하게 살고싶은데 할말 다 하면서 살고싶어요.
전부터 정신과 상담을 받아볼까 하는 마음에
엄마께 여쭈어봤더니 
니가 정신이 나가서 부모를 못알아보냐
동생을 못알아보냐? 하시면서 쓸때없는 소리 하지말라고만 하시고..
정말 더이상 이렇게 살고싶지 않고
누군가에게 맘껏 털어놓고 싶고 심적으로 조금이라고 
편하게 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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