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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자기

  • 고도심리상담
  • 2013-04-24 1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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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자기

잠을 자기 위해서는

우선 잠잠해져야 합니다.

부풀어 오른 우리의 감정이나 의식을 잠재워야 합니다.

우리의 의식이 외부세계를 지향하는 한 

의식의 잠잠함을 기대하기 힘들 것입니다.

잠자기 전에를 “졸립다.”라고 말합니다.

“졸리다”는 아마도 “졸이다.”에서 온듯합니다.

“졸이다”는 것은 장조림에서 보듯이 무엇인가를 끓여서 

불순물을 덜어내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순수함만이 남아서 부피가 줄어들게 됩니다.

장조림에서 고기를 졸이면 원래의 크기에서 줄어드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가슴을 졸이는 것도 가슴이 오그라드는 것입니다.

이렇듯 졸이다. 

졸음 등은 본래의 순수함만을 남기는 행동이라 본다면 

우리가 잠을 자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의식 중에서 

불순물을 제거 하는 즉, 조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즉 외부지향적인 의식을 온전히 덜어내는 작업이 요구됩니다.

오직 자신의 본래적인 의식을 갖고, 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 종일 애쓴 몸에게

진실로 휴식을 준다는 고마움을 의식에 채울 때 

그것은 진실로 잠을 청하는 과정이고, 

이내 깊고 평화스러운 잠이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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