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아무리 섬세하게 주의를 기울여도
관계에 금이 가는 일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친구들과 관계에
연인관계에
부부관계에
통치자와 피통치자와의 관계에
금이 갈 수 있습니다.
금이 가서
시리고 아프지만
그곳에는 미쳐
표현하지 못한 감사함이 있습니다.
늦었지만
그래도 마음 깊은 곳엔 감사함이 남아 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내어
표현해 보세요.
금이 간 관계가 회복되어 질 것입니다.
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를 용서하고
누군가로부터 용서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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