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명
Home > 심리상담 > 대전라이프코칭

대전라이프코칭

자존감 높이기 3

  • 관리자
  • 2019-04-21 19:20:00
  • hit881
  • 221.158.44.249

⑨ 바디랭귀지를 읽어라

심리학자 앨버트 메러비안은 전체소통의 7퍼센트만이 대화의 내용을 통해 전달된다고 확인했다. 38%는 음조나 억양, 나머지 55%는 표정, 몸짓, 자세 등 시각적 요소로 전달된다. 인상을 쓰고 큰 소리로 “ 난 화나지 않았어” 라고 말한다면 누가 그 말을 믿겠는가. 대인관계에서 바디 랭귀지는 보여주고 싶은 감정 뿐 아니라 숨기고 싶은 감정가지 나타낸다.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그의 신체언어를 파악해야한다.

다른 사람의 신체언어를 해독하는 것은 그 사람의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이며 데이트, 육아, 세일즈, 비즈니스, 경영관리, 범죄수사, 정치 거의 모든 일에서 성패를 좌우한다. 이 일들은 다른 사람의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과 관계가 있으며 공감은 곧 상대에 대한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이 전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런 공감능력은 자기중심적이 아닌 타인 중심적인 자세에서 나오며 상대나 상황에 맞게 자신의 행동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다.

 

⑩ 바디 랭귀지의 특징들

ⅰ 동시다발적으로 표현된다 : 언어와 달리 동작이나 자세 표정 시선 말투 등 다양한 채널의 메시지가 동시다발적으로 전달된다. 따라서 모든 단서 들을 포착하지 못하고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ⅱ 의도적인 통제가 어렵다. : 의도적으로 통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당사자 의 내면심리를 더 많이 드러낸다. 보디랭귀지를 제대로 파악하면 숨기고 싶은 내용이나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다.

ⅲ 모호하고 불분명하다 : 비언어적인 메시지가 전달하는 메시지의 의미는 언어적인 메시지보다 모호하고 불분명하다. 그래서 의미를 포착하기 위해 서는 여러 가지 단서들을 고려해야 하며 신중히 해석해야한다

ⅳ 진심을 전달한다 : 말과 보디랭귀지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 말보다 보디랭귀지가 그 사람의 진심을 더 많이 반영한다.

ⅴ 내면의 감정을 표현한다 :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감정은 언어보다 비언 어적인 메시지에 의해 더 많이 전달된다. 어떤 사람의 내면 감정을 제대 로 파악하려면 말이 아니라 보디랭귀지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어야한다.

 

⑪ 자신을 비하하는 사람과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 사람들은 누구를 좋아할 까? 자신을 비하하거나 침울한 모습을 보이면 다른 사람의 동정을 유발하게 되고 관심과 격려를 받게 된다. 자기연민에 빠지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서 자신감을 회복하지만 지속되는 자기연민의 우울한 표정은 사람들을 짜증나게 하고 결국 기피하게 만든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보상 즉 관심이 감소하게 되면 다시 더욱 우울해지게 되는데 이것을 보상감소이론 (REWARD REDUCTION THEORY) 이라고 한다.

자신에게 불만이 많으면 세상도 못마땅하게 느껴지고 자신이 만족스러우면 타인에게도 너그럽다. 세상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내가 스스로에 대해 가지는 태도를 거울처럼 그대로 보여준다. 누군가 나를 함부로 대한다면 그 책임의 일부는 나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해보자.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가. 가장 먼저 할 일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