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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대인관계

직장내 대인관계

직장 내 대인관계의 어려움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며, 다양한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 개인의 성향과 적성

내향이면서 반복적인 작업과 연구를 지루해 하지 않으면서(ISTJ), 이과적인 재능 있는 사람은 연구 직종이 적성에 맞고, 실험이나 연구만 하는 업무일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연구 결과물에 대한 마케팅이나 중간 관리자역할로 업무 변화가 생기는 시점에서부터 어려움이 발생합니다.

반면에 외향이면서 활동적이고, 사고와 논리보다 직관력과 순발력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ENFP)은 사무, 추리나 분석을 요구받는 업무를 맞게 되면 유능감을 상실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직장 내의 상황은 업무에서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서도 위축감이 들면서 점차 신체화 증상(불면증, 공황장애, 분노폭발)으로까지 발전 합니다.

  • 구성원과 서열

직장생활은 견고한 구조에 소속된 상황이므로 구성원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어떤 상사인가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요.

어떤 연유인지 상사는 입사 동기들 중에 유독 나한테만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요. 잠자기 전에도 상사의 얼굴이 눈앞에서 지워지지 않아요.”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견의 남성분후배가 나보다 진급을 더 빨리 해서 상사가 되었는데, 어떻게 대해야할지... 또 다른 후배들이 나를 보는 눈이 신경 쓰여서 요즘은 출근하는 게 아주 고역입니다.”

  • 남녀의 성역활

여성들이 많은 직장에 속한 젊은 남성 직장인,왜 여자들은 남녀평등을 주장하다가 힘을 써야 하는 일이나, 어렵고 위험한 일은 남자가 해야 한다고 요구하는지 모르겠어요. 싫은 기색을 비치면 속 좁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우루루 달려들 기세입니다.”라고 호소합니다.
참 적절한 처신을 선택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대인관계의 달인은 없습니다. 직장 내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심리적인 어려움이 발생하면 올바른 판단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문제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확대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직장생활은 당연히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으로 해법을 찾지 않고, ‘오직 참자!’는 인내는 오히려 위기로 갈 수 있습니다
  ‘
코칭에 참여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