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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부적응

학교 부적응

학교 부적응은 성적저하, 우울, 게임중독, 폭력의 피해자나 가해자, 등교거부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은 또 다시 부적응의 원인이 되어 악순환의 고리로 작용합니다.

어느 날 문득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너무 못생겨서 남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게 싫다고 학교에 갈 수 없어 시작되기도 하고,

상위권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하던 고등학생이 시험시간에 머릿속이 하얗게 텅 빈 느낌을 경험한 이후로 게임에 빠져들게 되고,

얌전한 줄 만 알았던 자녀가 어느 날 집단폭력에 연루되어 학폭위원회에 출석해야 할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현상으로 드러나기 전에 청소년기 자녀들은 어떤 방식(밤에 잠을 자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너무 힘들어하고, 말수가 적어지는 등)으로든 자기표현을 합니다.

이럴 때 부모님들은 그저 공부하는 게 어려워서 또는 사춘기거니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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