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명
Home > 센터소개 > 인사말

인사말

안녕하세요. 소장 유명숙입니다.

저는 동서양의 철학, 사회복지, 상담심리, 불교와 명리학 등
인간과 삶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를 이어오며,

지난 20여 년 동안 상담 현장에서 수많은 내담자의 마음과 삶을 만나왔습니다.

나무는 땅속으로 뿌리를 뻗은 만큼 지상에서 가지를 펼칠 수 있다고 합니다.
산이 높은 만큼 골짜기가 깊듯,
한 사람의 삶에도 우리가 겉으로 보는 모습 너머에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져 온 마음의 뿌리가 있습니다.

관계의 갈등에도 반복되는 마음의 패턴이 있습니다.
특히 부부와 가족의 갈등은
누가 옳고 누가 잘못했는가만으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습니다.

각자가 살아오면서 형성한 관계의 방식과 상처,
두려움과 기대가 현재의 부부관계와 가족관계 안에서 서로 만나고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그 반복되는 관계의 패턴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자신과 상대의 마음을 새롭게 이해하기 시작할 때
관계에는 이전과 다른 선택의 가능성이 생깁니다.

저는 그동안 아동과 청소년부터 성인, 부부와 가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삶의 문제를 상담하며 2만 5천 회기 이상의 임상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우울과 불안, 공황, 강박, 분노와 충동, 중독과 반복되는 행동의 문제뿐 아니라
부부갈등과 가족갈등, 부모와 자녀의 관계,
원가족에서 비롯된 오래된 상처와 관계의 어려움까지 수많은 삶의 이야기를 만나왔습니다.

이러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성인 개인상담과 부부·가족상담을 중심으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성격과 삶의 역사,
현재 경험하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탐색하고,
분석상담에서 긍정심리학에 이르는 통합적 상담과
호흡·이완을 통한 심신통합적 접근을 개인의 특성과 상담 목표에 맞게 적용합니다.

그러나 어떤 상담기법보다 중요한 것은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힘을 되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담이 끝난 뒤에도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관계 속에서 이전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여정에 함께하겠습니다.

상담심리학박사ㆍ명리학박사 소장유명숙